어제 밤 10시 35-40분 사이쯤 버스정류장에서 어떤 남성분을 봤는데
외모가 너무 제 취향 저격이었어서 또 마주쳤으면 좋겠어요...ㅋㅋㅋㅋㅋ
그분은 순식간에 버스에서 내려서 다른 버스로 갈아탔는데
찰나의 순간에도 돋보이던 그의 얼굴...!!!
미소년 느낌에 되게 귀여우셔서 엄마미소(...)지으면서 시선으로만 쭉 쫓았었어요.ㅋㅋㅋㅋ
제가 야맹증이 있어서 또렷하게 본건 아니지만...
더 귀여운 느낌의 강동원?ㅋㅋ
네 제가 그 대단한 얼빠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