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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689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JgY
추천 : 1
조회수 : 37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11/25 01:27:47
흡연자로 살아온지 딱 13년 됐습니다
그동안 금연시도 여러번 해봤는데
금연패치를 붙이고도 담배가 생각나고
화장실을 못가서 눈물이 나올때마다
왜 금연을 해야하나 그냥 피자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방금 또 피고 집에 들어왔는데
아버지가 금연하신다며 파이프 물고 계시다가 저를 안아주면서 오늘도 수고했다고 하시면서 담배피고 들어온 걸 눈치채셨어요
끊은 줄 알았는데 다시피는거냐 피지말아라 하시면서 눈물을 흘리시는데도
그냥 마음이 아플 뿐 금연 생각이 안나요
정말 괴롭네요...
보건소에 다니면서 금연교육 받고 하면 좀 나을까요?
금연하신분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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