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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126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Ω
추천 : 0
조회수 : 2886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1/02/28 20:26:24
그러니까 93년도에 성철스님이 돌아가셨는데
관련해서 특집 프로를 했다.
초3 이었던 나는 그 프로를 보는데 뭔가 손이 좀 이상했다.
두 손을 펴고 손바닥을 약간 떼어놓으니 자기장 같은게 느껴졌고 손바닥 사이에 느낌상 뭔가 이질적인 느낌이 났다.
시간이 흘러 나는 그게 기라는 것임을 알았다. 당시 나는 순수한 나이였기에 기가 자유롭게 방출되었던 것 같다.
그때 잠깐 집중하면 손바닥이 뜨거워졌고 손바닥을 살짝 떼서 느껴보면 확실히 기라는게 크게 느껴졌었다.
지금은 해봐도 안되지만...나중에 내가 해보고 싶은것중 하나가 국선도에 다니면서 단전호흡해보는 것이다.
난 그때 손바닥 그거 아무나 다 되는줄 알고 그냥 지나갔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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