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서 마주친 어떤 언니가 되게 예쁘게 주황 베이스로 핑크한 무펄 눈화장을 하고 있었는데요.
피부가 하얘서 너무 잘 어울리고 진짜 예뻤어요.
심각하게 제 취향이라 쫓아가서 섀도우 물어봤거든요ㅋㅋㅋㅋㅋ
근데 그분이 늦잠자서 립스틱으로 눈화장 했다고 하시는 거예요ㅋㅋㅋㅋ
길거리에서 저 포함 3번째 질문 받으셨다는데요.
근데 진짜 이쁘긴 이뻤어요. 립스틱이라 그런지 크리미하게 잘 녹아들고 이뻤는데...
그 립스틱이 뭔지라도 물어볼 걸 그랬네요.
출처 |
립스틱 대체 뭐였을까... 되게 자연스럽고 이뻤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