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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우승 기다리는, '27세 같은 37세' 김남일
게시물ID : soccer_1269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칼리메라
추천 : 3
조회수 : 59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1/07 10:21:30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41107083205099

"김남일 선수가 스물일곱 살로 알고 있는데...아, 그 양반이 서른일곱이나 됐었구나. 앞으로 우승컵 세 번만 더 들면 되겠네." 최강희(55) 전북현대 감독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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