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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사랑 때문에 상처 받기 싫은 이유는 간단하다.
게시물ID : love_138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ys
추천 : 2
조회수 : 87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0/24 01:19:05
더 이상 사랑 때문에 상처 받기 싫은 이유는 간단하다.     

헤어져서가 아니다.    

나와 헤어지고     
그 사람이 다른 이성과 사랑을 할때이다...       

헤어질때는 "혹시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끝내 미련을 내려놓지 않는다.        

하지만 그 사람이 새로운 사랑을 하고 있다면?     

그때 느껴진다.    

 더 이상 사랑 때문에 상처받기 싫고,      
외로워도 또 다른 사랑으로 상처 받기 싫어서     
결국 마음문을 닫게 된다는 거...      

지켜주고 싶은 사랑을 주고 싶은
그 사람에게서 사랑을 빋고 싶은 맘을 들게 한
그 사람이 혼자서 있는 것 보다 
다른 사람이 생겼다는 것이 상처가 더욱 심하다.
그리고 결국 마음의 문을 닫는다.

이게 잘못되면    
여혐 혹은 남혐으로 번지는 케이스도 있다..        

그렇게는 안되게 천천히 사랑을 위한 내 마음문을 닫고 싶다.

그냥 이성따위에, 사랑따위에 감정소모하고 싶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말이다.    

누군가를 또 사랑을 하고 싶어도    
 또 상처받아서 반복될까 하는 두려움이 앞서서    
 더 이상 사랑으로 상처 받지 않을까 무서워진다...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없애버리고 사랑에 대해 무덤덤해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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