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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철학] 재능. 교육의 흐름.
게시물ID : phil_147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hitewind100
추천 : 0
조회수 : 37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0/24 10:50:44
재능이 있는 사람은 학력을 내세울 필요가 없습니다. 야구와 바둑 같이 재능이 중요한 일일수록 더 이상 학력에 얽매이지 않습니다. 한때는 야구같은 운동도 대학을 가야만 한다고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으나 학력보다 재능이 더 중요하단 걸 안 이후부터는 재능있는 사람은 굳이 대학을 가지 않습니다. 학력도 재능이지만 인간의 다양한 재능을 암기 위주의 재능으로 너무 일원화시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공부란 학력과 상관없이 평생 지속해야 됩니다. 지금은 공부를 학력이나 자격증을 얻기 위해서 하는걸로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이 사람(특히 아이들)들에게 공부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갖게 합니다. (공부를 하기 위해서 학교를 가는  것이지 학교를 가기 위해서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공부란 학교에서만 하는 거라는 편견을 바꿔야 됩니다. 학교에 가는 이유는 선생님이 있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이 있는 곳이 학교라는 것을 이해해야 됩니다. 덕무상사: 덕을 닦는 데는 모든 것이 스승이다.)
노력을 한다고 재능을 따라잡기는 힘들지만 공부와 노력은 계속해야 됩니다. 재능이 있다고 노력을 게을리하면 높은 수준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암기 능력이 좋아도 책을 읽지 않으면 아는 것이 별로 없게 됩니다.)
재능이 있던 없던 공부와 노력은 평생 열심히 해야됩니다.(1만 시간의 법칙은 그런면에서 여전히 유효합니다.) 우리가 인간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재능이 없을 때 시험(학력)은 효율적인(상대적으로 공평한) 인재등용시스템이 됩니다. (시험이 없으면 외모와 재력,집안이 우선시 될 수 있습니다.) 
한국의 부모님들은 부모가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에 아이들을 맞추지만 유대인들은 아이들이 13세 이전에 아이들이 가진 재능을 찾아주기 위해 노력한다고 합니다. 유대인들이 사회에서 성공률이 높을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한국의 경우는 부모의 목표와 아이들의 재능이 일치할 경우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아이들에게 무리한 강요를 하게 됩니다.
개인의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혼자서 이룰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우리가 항상 인간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kt_XMgHp_-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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