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입니다.
하드에 짱밖아둔 사진도 없고해서...
주섬주섬 싸들고 다녀왔습니다...
하하하하...
어린이대공원을 거쳐 고양이 까페까지...
어린이를 데리고 가도 모자랄판에 혼자 쓸쓸히 다녀왔습니다... (커플들 다 헤어져버려랏!!)
그래도 뭐... 고양이 까페라는 곳... 여성분들만 가득하더군요... 으흐흐흐... 종종 가야할 듯 헠헠
많이 부족하지만 동게에 발도장 처음으로 찍어봅니다.
잘부탁드려용~
들어서자마자 처음으로 반겨주던 아이... 종은 뭔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 고양이를 좋아하긴 하는데 종에 대해서는 일자무식이라 ㅠ.ㅠ
이 친구는 어디가 편찮은건지 목에 깔대기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도 캣닢을 주니 핥핥해주더라능 헠헠
이상하게 촛점이 잘 안맞던 친구 ㅠ.ㅠ 많이 못찍었어요
빼꼼...
분명 귀엽게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맹수같이 나왔네요 ㅠ.ㅠ 실물은 귀엽다능~
눈꼽 때주고 싶다능...
아... 이런 모습을 찍고싶었던건 아니었는데 ㅠ.ㅠ 왠 맹수 한마리가 ㄷㄷㄷ
털없는 고양이... 은근 귀엽다능~~
여러분이 좋아하시는 그 것!! 바로 그 것!!
목에 스카프를 두른 친구들은 성격이 좀 까칠한 아이들이라고 주의를 주더라고요... 표정은 그냥 맹구같은데 깔깔
만사가 귀찮은 표정의 고양이... 닝겐... 찍지마라~~
이 아이도 목에 스카프를 해서 경계했는데 그냥 잠만 자는 바보냥
있는지도 몰랐는데 카페 나가려던 길에 마주친 아이... 냐하하하 포동포동하니 귀여움
이게 다라고 착각하면 큰 오산임!!
핫핫핫... 서두에 말했듯이 어린이대공원의 아기 동물들 사진도 잔뜩있다규!!~~ 찡긋 ^.<
다음에 또 뵈용~~ 뿅~~
마지막은 냥이의 윙크를 받아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