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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카페 다녀왔어요 (냥이사진)
게시물ID : animal_1269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꾸워어엌
추천 : 6
조회수 : 55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5/16 23:41:03
아재입니다.
 
하드에 짱밖아둔 사진도 없고해서...
 
주섬주섬 싸들고 다녀왔습니다...
 
하하하하...
 
어린이대공원을 거쳐 고양이 까페까지...
 
어린이를 데리고 가도 모자랄판에 혼자 쓸쓸히 다녀왔습니다... (커플들 다 헤어져버려랏!!)
 
그래도 뭐... 고양이 까페라는 곳... 여성분들만 가득하더군요... 으흐흐흐... 종종 가야할 듯 헠헠
 
많이 부족하지만 동게에 발도장 처음으로 찍어봅니다.
 
잘부탁드려용~
 
 
_DSC7944.jpg
들어서자마자 처음으로 반겨주던 아이... 종은 뭔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 고양이를 좋아하긴 하는데 종에 대해서는 일자무식이라 ㅠ.ㅠ
 
_DSC7971.jpg
이 친구는 어디가 편찮은건지 목에 깔대기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도 캣닢을 주니 핥핥해주더라능 헠헠
 
_DSC7974.jpg
이상하게 촛점이 잘 안맞던 친구 ㅠ.ㅠ 많이 못찍었어요
 
_DSC7982.jpg
빼꼼...
 
_DSC7997.jpg
분명 귀엽게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맹수같이 나왔네요 ㅠ.ㅠ 실물은 귀엽다능~
 
_DSC8006.jpg
 
_DSC8023.jpg
눈꼽 때주고 싶다능...
 
_DSC8044.jpg
 
_DSC8048.jpg
아... 이런 모습을 찍고싶었던건 아니었는데 ㅠ.ㅠ 왠 맹수 한마리가 ㄷㄷㄷ
 
_DSC8056.jpg
 
_DSC8095.jpg
 
_DSC8089.jpg
털없는 고양이... 은근 귀엽다능~~
 
_DSC8096.jpg
 
_DSC8098.jpg
여러분이 좋아하시는 그 것!! 바로 그 것!!
 
_DSC8102.jpg
 
_DSC8112.jpg
 
_DSC8115.jpg
목에 스카프를 두른 친구들은 성격이 좀 까칠한 아이들이라고 주의를 주더라고요... 표정은 그냥 맹구같은데 깔깔
 
_DSC8125.jpg
만사가 귀찮은 표정의 고양이... 닝겐... 찍지마라~~
 
_DSC8134.jpg
이 아이도 목에 스카프를 해서 경계했는데 그냥 잠만 자는 바보냥
 
_DSC8153.jpg
있는지도 몰랐는데 카페 나가려던 길에 마주친 아이... 냐하하하 포동포동하니 귀여움
 
 
 
 
이게 다라고 착각하면 큰 오산임!!
 
핫핫핫... 서두에 말했듯이 어린이대공원의 아기 동물들 사진도 잔뜩있다규!!~~ 찡긋 ^.<
 
다음에 또 뵈용~~ 뿅~~
 
 
 
anigif.gif
마지막은 냥이의 윙크를 받아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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