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최소한 나 혼자 먹을때 열흘 이상의 식량 (라면,레토르트 식품,과자류 포함) 이 없거나...

 

하루 500cc를 마신다고 계산했을때 약 보름정도의 식수

 

또 간단히 먹을수있는 고칼로리 행동식(초코렛? 에너지바? 등) 이 약 5회 분량...

 

없으면 뭔가 불안해짐...

 

그덕에 방안 구석 구석 과자,맥주 등과..

 

봉투에 든 초코렛..

 

컵라면,봉지 라면 등이.. 굴러다님...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도 부실공사 한 기분의 아파트라...

 

최악의 일이 생기면 아파트가 먼저 무너져내릴거 같음... ㅋㅋㅋ

 

뭐 막상 나갈수도 없는 상황이면 저 상태면 최소 한달은 어케든 버틸거고

 

그 이후 해결 안될거 같으믄 뛰어내려야지.. 라는 생각임...

 

흐음 뭐 그래봐야 별일이 생길까...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