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박정희)가 정권 연장을 위해 '3선 개헌'할 때의 모습이 떠오른다"
"대통령은 국정과 민생에 전념하고 개헌 논의는 국회에 맡겨야 한다"
"이 사태를 아주 심각하게 본다. 개헌 시기가 적절하지 않을뿐더러 대통령은 자칫 잘못하면 정권 연장 음모에 휘말릴 수 있어 개헌 논의에서 빠져야 할 분"
"개헌이 적절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시기가 적절하지 않다는 것. 박대통령이 '최순실 게이트'와 '우병우 사태'등 헝크러져 있는 것을 하나도 못 풀고 있지 않느냐"
"박 대통령의 평소 소신은 개헌 반대였는데 갑자기 태도를 바꾸는 모습을 보니 국면 전환을 위한 정략적인 개헌 발상이 아닌가 의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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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 블랙홀에 빠져 경제와 민생에 도움이 안된다고 틈날 때 마다 외치더니
이제 삥좀 뜯어서 몇몇은 살림살이 좀 나아졌나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