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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경부 상행 식겁했습니다.
게시물ID : car_889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IAne
추천 : 0
조회수 : 54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0/24 16:31:18
하필 좀 늦게 일어난 터라.. 어짜피 차 하나도 없고 폭풍질주를 해도 못갈 시간이라 그냥 천천히 갔는데
와...

판교 지나서 달래내 직전.. 그니까 차 다 외곽으로 빠져서 잠깐 한산한 길이 되는 그순간..

앞차가 갑자기 비상등을 켜더니 차로를 바꿔버리더군요.

그리고 그 바로앞에 있는 '두대'의 비상들을 켠 '멈춘' 차량......................

버스전용을 포함해 3,4차선을 하나씩 먹고 서있는데... 와............

2차사고 날만하다 싶더군요.

평소에 여건이 허락하면 가능한 양측에 차를 안두고 항상 차로변경이 가능한 태세를 갖추고 운전하는 편이라 쉽게 피했지만..
그런거 아니었으면..ㄷㄷ

시속 100km 주행중에 30미터쯤 앞에 그렇게 멈춰있는 차를 만나니 정말.. 후덜덜 하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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