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gs부터 주구장창 쭉 아이폰만 써와서 타스마트폰과 비교능력은 없습니다
손이 작은편이라 관심 끄고 있었는데 구경하러 갔다가 충동적으로 플러스로 전향했고 오늘까지 4일째입니다
우선 지금은 무게와 크기의 압박은 전혀 없고
사운드에서 놀랐는데 위아래로 나오는 작은 차이가 음악이나 영상을 볼때 크게 영향을 주더군요 음량도 더욱더 커졌구요
음악 영화 팟캐스트 이어폰 없이 들어도 충분히 풍부한 느낌이었습니다
덕분에 사진찍을때 찰칵! 식겁합니다
라이브포토가 답입니다 뽀록~
아! 전화올때 6s와 차이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스테레오라 그러겠지요
링톤으로 벨소리 제이슨 본으로 바꾸고 저희집 말티즈 식겁입니다
피융!~~피융!~~
베터리가 안달아요^^
보조베터리 이제 안녕~ 입니다
샤워하면서도 가지고 들어가는 저에게 생활방수는 박수를 치게 합니다 이제 습기 눈치 안보고 세신을 즐길꺼구요
애플의 노예가 확실하네요
개인적으로 화면 필름은 안깝니다
그냥 날것에 느낌이 좋더라구요
케이스도 잘 안하는데 요건 이쁘네요
사진으로 첨부할께요
몇일뒤에 ios 10.1에 인물(아웃포커스)이 추가된다니
그건 저도 궁금하고 기대가 되네요
디자인은 훌륭합니다
전 노예니까 객관적이지 못하니
주변 인간들의 말을 차용 하겠습니다
"와 이쁘다"
"악세사리 같아용~"
"## ##이쁘네~"
홈버튼도 이번에 바꼈는데 물리버튼은 일방적 느낌이라면
이번건 양방향 느낌?
3D터치도 6s는 높은 도라면 7은 낮은 도
맥북 트랙패드랑도 완전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막상 써보려니 저도 많이 모르는군요
몇일 더 써보고 감동받은 부분에 있어서는
다시 한번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