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는 30초살의 직딩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전 여친이랑 100일 정도 사귀고 깨지고 지금 한 반년 됬네요..
뭐 자중하고 선 소개팅 다 거부 하다가 이번에 한번 소개 받았는데..
이게 외로워서 대화만 좀 되면 마음이 끌리는건지.
아직 전여친을 못잊는건지...
하여간 일단 첫 만남만 가지고 두번째 만남은 보류중입니다.
대화는 잘되고 있어요..
그런데 잘 참았는데 전여친 이 너무 보고 싶기도 하고 미련도 좀 남아서 톡한번 해봤습니다.
헤어지고 한번도 안하다가요.. 안받아주면 딱 접고
정신 차리게요.. 그런데 일단 톡은 받고
다시 시작은 보류하네요.. 뭐 5개월 만에 다시 하자는 소리에 당황 스럽기도 하겠지요..
하 뭐 만남은 대수겠습니까만은 전여친이랑 잘되든 안되든 지금 만나는 분에게는 실례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