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딜레마입니다...ㅋㅋㅋㅋ
요즘은 유지어터로 살아가고있어요 체지방 15%수준에서 유지인지 정체인지...네 암튼 멈춰있어요
근데 제가 체지방 10%초반까지도 내려보고싶은데 또 무게욕심때문에 운동전에 탄수를 많이먹게되네요
확실히 운동하기전에 탄수덩어리 한식위주로 든든~하게 먹고 운동하는거랑 다이어트식먹고하는거랑은
운동 퍼포먼스차이가 확연하게 나타나요
바벨로우나 렛풀 기준으로 생각하면 탄수 적게먹은날은 평소무게로 10x5세트도 간당간당 부들부들인데
탄수 때려박은날은 +5키로 더넣고도 12x5가 들려요 ㅋㅋㅋ더 무거운데 10개했을때 약간 남는 느낌 들어서 두개씩 더 때려지는 쾌감때문에
탄수를 끊을수가없네요...
답은 알고있는데 사실 다이어트를 더하고싶은데 무게드는쾌감+탄수화물의 맛 둘때문에 못하는중 ㅋㅋ
진짜 탄수화물 너무맛있어요 탄수화물이 행복입니다 다이어트 안되는거빼곤 행복지수 꾸준히 상승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