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스쿼트 훈련을 했습니다.
점핑스쿼트의 앞 두 자리는 무게, 뒷 두자리는 횟수입니다. ^^
마지막에 덤벨 스플릿스쿼트로 마무리를 하려고 햇는데
엄두가 나지 않아 포기했습니다.
스쿼트와 프레스할 때만 역도화를 신고
다른 운동할 때는 메트콘을 착용하는데
메트콘도 낮다지만 오프셋이 있어서
데드리프트를 위한 신발을 검색하고 있네요.
자주하는 것도 아닌데 굳이 살 필요 있냐는 마음과
장비 추가하면 운동하고싶은 마음이 커질 것이라는 마음 사이에
격렬한 갈등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름신도 귓속말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