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약한 몸과의 싸움을 통해 얻어낸게 있다면 저는 잠 > 세상 그 모든 것이라는게 있네요. 한창 운동에도 재미붙이고 필라테스도 다니고 할때는 무산소했으면 유산소도 해야지하면서 꽉 채웠거든요 그러다보면 5ㅡ6시간 자기 다반사였구요. 근데 그냥 저는 역시 20분 요가만 하더라도 그래서 근성장이 더디더라도.. 평생 운동할거니까 하루 7시간반~8시간 수면을 꼭 지키려고요...ㅠ
다들 젊을때 밤새 퍼마시고 놀다가 30넘어서야 아구구 한다는데 저는 왜 24살부터 그랬는지 이제야 알었어요 제 몸은 충분히 안자면 x된다는걸......!
그래서 요새 다게 여러분들에 비해 아주 빈약한 운동을 하고있습니다!^^/ 오늘도 트레드밀 경사도 10 속도 5.5로 딱 300칼로리만 채우고 내려오고 20분짜리 코어강화요가 (feat.요가소년) 했슴다 ㅎ
그래도 오늘 터미네이터 보니 주인공의 아름다운 팔근육과 코어를 보니 근력 뽐뿌 오졌지만요.. 다들 터미네이터 하시죠ㅠ 다게에서 단체관람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