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와는 별개로 바벨컬하다가 요즘 클로렌스가 역도하는 영상에 빠져서 인지 용상을 함 해보고싶더라구요.
15키로. 가벼운 빈바벨에 2.5키로 원판 두개 꼽은거라 거의 빈봉과 다름없는 무게인데
턱끝까지 들어올린 후 살짝 점프하여 용상할때 비틀거리더라구요. 힘의 중심을 아직 잘 못잡는듯.
역시 인자약의 한계인가.. 요즘 생각보다 중량이 너무 안오르고 오히려 스쾃은 원알엠도 못들어서 우울하네요.
거기다가 비까지 오면 울화가 치미니..
요즘 일도 느긋해서 오늘 포장하다가 포장거리없어서 쉬는텀에 다리하나로 스쾃 연습했는데 생각보다 많이한게 아닌데도
운동이 되더라구요. 앞으로 좀 해봐야겠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