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의 전국구 107회 "최순실, 처벌법은 바로 이걸걸"을 듣고 소름이 돋는 대목이 있었습니다.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에 재벌이 800억을 입금한 시점과
박근혜 대통령이 "쉬운 해고법" 다른 말로는 경제활성화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어야 한다고 생떼를 쓰던 시점이 겹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이건 쉽게 말해서, 당신을 쉽게 해고할 수 있게 해주는 법안 통과를 대가로 재벌에게서 돈을 받았던 것일 수 있다는 겁니다.
당신의 생계를 끊는 대가로, 최순실과 박근혜가 이익을 챙겼습니다.
국민의 운명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 얼마든지 망가트릴 수 있는 지도자는 필요없습니다.
배를 가라앉혀 아이들을 죽이고,
물대포로 백남기 어르신을 돌아가시게 한것으로 모자라
우리 한사람 한사람의 생계까지 망가뜨리려 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정당방위입니다.
부도덕한 정권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다시한번 4.19가 필요합니다.
박근혜를 쫓아냅시다!
박근혜는 하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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