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듣다가 갑자기 생각난건데..
음악은 시간축에 따라 연속적으로 나열되는 음표들이잖아요.
음표 간 시간적 거리에 따라 리듬이 형성되고.
계속해서 진행되고, 한번 지나간 음표로는 돌아갈 수 없고.
모든 음악은 짧든 길든 시간적 길이가 정해져 있죠.
 
물알못이지만 4차원이 시간의 제약을 없는 곳이라고 한다면
그곳에서의 음악은 여기와 다르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뵜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