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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젊은축에 속하는데요..
게시물ID :
baby_12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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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헐머야이게
추천 :
0
조회수 :
72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2/23 22:07:27
올해 28살이에요.. 비슷한 나이대의 잘모르는 미혼들 사이에서 잘놀다가 애가 있다고하면 갑자기 공손해지더라구요..
그 뒤로 다가가는것도 쉽지않고 어색하고..ㅜㅜ
왜 내 애기 땜에 만난사람도 아닌데 내 이름 석자가 아닌 내 아이의 엄마가 되어야하는건가요?ㅠㅠ
특히 30넘어가는 미혼언니나 40돼가는 애가 없는 언니들이 헤어지기 전에 애기보느라 고생이 많다고하면 넘 어색해요;;ㅠㅠ 제가 넘 예민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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