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걷기 -> 90분 근력운동 -> 10분 스트레칭
세트 간 3분 쉬었고, 싯업만 1분 쉬었습니다.
.
.
.
6일 만의 운동이고 내일도 쉴 생각이라 평소보다 볼륨을 많이 가져갔습니다. 뭐 그래봐야 20세트 미만이지만요.
그런데 마지막에 가볍게 인터벌 달리기로 마무리하려다가 다리에 쥐가 나서 포기했습니다.
수행능력도 디로딩 이전과 달라진 바가 없구요.
2주 디로딩을 진행했고 게다가 오늘 이전까지 무려 5일을 운동을 쉬었습니다. 몸 상태가 이래서는 안 됐습니다.
이제 운동 외적인 원인을 찾으려고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동네 병원이든 큰 병원이든 찾아가서 상담을 받을 생각입니다.
여러분은 저처럼 되지 말고, 운동 무리하지 말고 건강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건강을 잃으면 한참을 돌아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