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도 1년차 백수예요 ㅎㅂㅎ
알바, 공부, 취미 조금씩 해보다가
끈기가 없어서 얼마 안가서 다 손 놓아버렸어요..☞☜
그리고 나서 집에서 빈둥거리며
티비보고, 게임하고, 낙서하고
아 가끔 사람 없는 시간에 산책도 해요!
그렇게 살아요 ㅎㅎ
근데 가끔 마음 한구석이 찔릴 때가 있어요...
그래두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구요!
한 평생 언제 내가 이렇게 쉬어보겠냐는 생각으로요!
사실 친구가 해준 말인데 무척 위안이되더라구요 :D
남들에겐 핑계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요,
나중을 위해 에너지를 비축해둔다고 생각하시고
무언가를 해야겠다 하실 때, 그때 힘을 써봐요!
훗날 통통한 과실을 맺길 바라면서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