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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iet_1269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아모르겠다★
추천 : 4
조회수 : 46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9/11/19 16:14:09
그러나 언제나 죽는 건 저였습니다...
오늘은 버피의 날!!
제가 슬로우 버피를 해봐야겠다 생각하다가
새벽같이 일 나가서 한밤중에 들어오는 바람에
헬스장을 계속 못 가고 있었는데
제 얼굴에 버피를 해보고 싶다는 게 써있기라도 한 듯
오늘 트레이너 선생님이 버피를 시키시네요..ㅋㅋㅋ
그치만 슬로우 따위 없죠...! 스피디하게!!
버피 20개에 계단??오르기?? 40회 한 세트로 4세트
버피+웨이브 푸시업??? 20개에 마운틴 클라이밍 30초 1세트로 2세트
언제나 죽는 건 저였습니다...
선생님이 저 구석으로 데려가서 매트 펼 때마다 무서워 죽겠어요...
8월 중순에 87.8키로였는데
현재 72.0키로까지 내려왔습니다.
트레이너 선생님과 저의 목표는
다음 설날까지 60키로대가 되는 것!!
할 수 있겠죵??ㅎㅎㅎ
일 때문에 지난 3일간 총 10시간도 못 잔 저는
버피에게 호되게 당해서 이제 자러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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