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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126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글몽실
추천 : 1
조회수 : 155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5/16 16:43:01
사진은 처참한 광경이라 없습니다.
다시마 부각이 먹고싶어져서 다시마를 사왔습니다.
찹쌀가루를 풀어서 다시마에 바르는데 잘 안발려...
대충 묽게 해서 반나절동안 말렸거든요.
그런데 얇아요..
발랐다는 티만 조금 나네요. ;ㅅ;
그냥 먹기로 하고 부각용이랑 튀각용을 알맞은 크기로 썩둑썩둑 잘라줍니다.
기름을 140'C로 맞추라는데 그냥 감으로 투척!
....
전기렌지라 그런지 어쩔땐 안부풀어오르고 어쩔땐 타고 난리 부르스가 일어났습니다.
힘들었어요.
키친타월로 기름기를 좀 빼냈습니다. 좀 식어서 탄탄해졌을 때 설탕을 뿌리고 뚜껑을 닫아 쉐킷쉐킷
와!!!! 튀각이다!!!!!!!
기쁜 마음에 먹었는데요.
짜..........
진짜 짜요........
저번에 했을 때는 맛있었는데.........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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