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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메이트 1억4천 사기당했습니다. 조언좀 주세요
게시물ID : medical_126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ophieke
추천 : 1
조회수 : 43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1/29 22:30:38
같이 살았던 하우스메이트가 알고보니 이중계약으로 보증금 총 1억4천을 사기쳤습니다.
집주인 전화 가짜로 만들고, 가짜 계약서 및 가짜도장으로 모두를 속이고 기만했습니다.
 
너무 화가나서 고소한 상태고 이제 선고기일만 남았습니다.
그런데 그 사기꾼이 버젓이 회사(연예기획사, 윤종x이 사장이라 함)에 다니면서
자기 손으로 돈 한푼 안갚고 회사에 거짓말해가며 다니고 있습니다.
배째라 입니다.
 
이렇게 고소까지 하고 각종 압박이 가는데도
검찰조사에서 알아보니 이미 사기전과2범이더군요. 그래서인지 눈하나 깜작 안합니다 피의자가.
심지어 피해자들에게 큰소리치며 계속 거짓말로 우롱하고 법정에 반성문, 탄원서만 제출해서
어떻게든 형량 적게 받으려고 개수작 부리고 있네요.
 
이거 너무 화가나서,그리고 억울해서..
그년 다니는 회사에라도 다 알려야 할까요? 이름대면 다 아는 연예인이 CEO입니다.
어떻게해야 이 분노와 억울함, 그리고 변제가 이루어질까요?
어떡해야 사기꾼의 사과를 받아낼까요?
심지어 그 가족까지 저에게 인격적 모독을 한 상태라 억울해서 살수가 없네요.
법은 명예훼손이니, 채권추심법이니 하면서 오히려 피해자들이 불리합니다.
 
이건뭐 돈 못받으면 할수없고..하는 법이네요.
고소 기간은 너무나 길고 그 시간에 범인은 어떤 조작이든 다 할 수있더라고요.
압류되기전에 이미 돈 다 빼돌렸는데도 검찰에서는 조사도 안합디다.
 
정말 사기치고 배째는 돈없는 사기꾼에게는 장사없다더니..
님들이라면 어쩌시겠습니까?
너무나 뻔뻔하게 연예기획사에 근무하며 농락하는 피의자, 어떡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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