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대해서 많은 명언들이 많다.
직업을 말하면 그건 꿈이 아니라고 하고... 표본적인 꿈이란 무엇일까?
내 꿈은 꿈을 갖는것인걸까?
나는 기억할 수 있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꿈이 없다.
하고싶은 직업도 없었고
존경하는 위인을 말하는 숙제에서 '이순신님'을 언급했다가
실수할때 마다 '이순신님'과 비교되서 존경하는 위인마저도 사라졌다.
위인 모두 대단한것은 맞지만 사실 애초부터 존경심은 없었다 아무에게도.
무슨 일을 하던 익숙함 속에서 즐거움을 찾는 것이지 처음부터 즐거운건 없었다.
7번의 직정을 옮기면서도 지금 자영업을 하면서도 익숙해지기 위해 노력한다.
내 스스로 꿈이 뭔가 생각해보면, 편하게 사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10년 후에도 그 후에도 매일 따뜻한 밥을 먹고, 나를 방해하는 사람/사물이 없는 것.
내가 원하는 사람이 내 곁에 있는것. 그게 전부다.
직업이야 편하게 살기위한 도구이자 요금이니까
세계평화를 원하지도 않고, 새로운 과학을 만들고 싶지도 않다. 지금이 만족스럽고, 지금처럼 평생 살고싶은게 내 꿈이다.
소소한 소비생활을 즐기며 1년에 한두번 쯤은 왕복 5시간 이상의 타지에서 휴가를 보내고 싶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우스꽝스러운 행동으로 항상 웃게 해주며 살고 싶다.
풍족하진 않지만 허덕이지만 않는 생활을 하고싶고,
아이가 있다면 내가 살아온 것보다는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하면서 살고 싶다.
이것이 내 꿈인데 이건 꿈이 아니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