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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을 손녀딸 보듯 관대하게 봐줘야하나?
게시물ID : sisa_7697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능성은..
추천 : 2
조회수 : 41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0/25 19:38:59
상식적이고 당연하다고 생각되던 
노무현대통령 때는 사돈의 팔촌 친인척
 지인 ..아닌말로 우스개소리로  22촌까지  들먹였으면서 

박근혜 대통령은 무슨일이 생기면 본인
 자신은 무관하다고 배제시키고 선을 
그어주고 새누리당의원들은
 욕받이를 기꺼이 자처해서 욕얻어 먹고 
언론이보호 해 주고 검찰이 뒤봐주고
 국정원과 알바들이 댓글달아 작업해주지  기가찰 정도에요 

무슨  장난을치든
이해해 줘야 하는 어린손녀도
아니고 애처롭고 우쭈쭈해줘야
하는건지

우리가 대통령을 뽑았지
지켜줘야 할 공주를 뽑았냐구요

 그리고  거기에 간신같이 딸랑질
치는 자들은 자기들도 썩어빠진  이 나라의 국민이면서
치욕적이라고 느껴지지 않는지
하긴 그런 양심이 있다면 이런 시국까지
왔을까요..

 이번 시위하면 저도 나갑니다 
 신랑이 글도 함부로 쓰지마라
 집회가지마라 잡혀간다고

 걱정하는데  참을 수가 없네요

11월 12일 4시  시청광장에서 모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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