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갓 취직해서
여유 시간이 없는 신입사원입니다.
그래서 파파이스도, 썰전도 몇 회분 밀려서
못 보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니 현 정치 이슈를 파악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겨겨우 오유로 요약하시는 분들의 게시글을
읽으면서 얼추 따라가려 합니다.
요번에 최순실 사건도 이제 막 알아가고 있었는데
오늘, 네이버 검색창에도 그 사건의 키워드로 가득 차 있고
심지어...
회사에서도 차, 부장님들이 모여서
박그네씨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와. 회사에서도요.
심각성이 확 피부로 와닿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