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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127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라즐보라
추천 : 0
조회수 : 843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6/02/23 23:05:14
계속 고민게시판과 여기와 고민하다가
여기분들은 선배님들이시라
집을알아본다고 계속 부동산을 다니고있어요
그래봤자 손에꼽히지만 이제부터 하나씩해보자 싶어서요
결혼날짜를 잡고 집을 보시는지
집을 보시고 날짜를 정하는지도 몰라서 글을 써봐요
저는 송파 구석 5호선 마천거여 있는곳에 사는데요
전세가 없을뿐더러
1억 5천 미만은없어요 그이상이죠
그가격이 보통 평수는 신축9평~구건물12평정도되요
거실없는 방2개정도
집을보면서 많은대출이 자신없어서
저렴하게보고싶지만 집이없으니
무리하게 반넘게 대출을 끼겠다 생각하고 보는데요
아직 결혼식 날짜부터 상견례 아무것도
정하지않은상태에서
집부터 멘붕이 오네요
갖고있는돈으로는 집도힘든데
살림살이 나중에 태어날 아기에대한 육아비용은
감도 안오고...;;;
지역을옮길순없어요
직장과 친정시댁 때문에요;;;
남양주도 생각했는데 거기도 이미 많이비싸졌구요
아기키우시며 결혼생활하시는 선배님들
제가 나이도 30대중반이라 결혼을하면 바로 육아준비돌입할예정입니다
월세는 생각을 안하는데
많은분들 이 비싼 집값에 결혼은 어떻게
뭣부터 준비하시는지 궁금해서 글 써봅니다
소소한 경험담 부탁드릴께요~~
많은 힘이될거같아서요~
일때문에 계속 저혼자 집보고 다니는데
다녀온곳 얘기를 말로만 재잘재잘 하기도 쉽지않아서요
결혼준비에 대한 우선순위
집이먼저인지
나이가있어서 집을볼때 아기를 바로 갖고싶다는 전제하에
고려할것
그냥 너무 막막해서 여기에 글써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조언부탁드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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