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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가 입수한 pc에 2014년 중반 자료까지만 나온 이유..
게시물ID : sisa_7699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락
추천 : 2
조회수 : 217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0/25 21:05:10
그냥 추측...

박근혜 초기에는 최순실이 직접 보고서 받고 자기 개인 컴에 저장했다가 이번에 털렸죠.

한겨레의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의 인터뷰를 보면 2016년 개성공단 폐쇄까지 최순실이 관여했다고 나옵니다.

미르재단이 알려지기로는 2달만에 후딱 설립된거라고 하지만 다른 보도에 의하면 1년 이상 준비한 거라고... 돈 모으는 것만 2달 걸렸을뿐
미르재단이 2015년 10월에 설립허가를 받았으니 2014년 10월 이전부터 준비한 거죠.

미르재단 준비한 뒤로는 개인컴이 아니라 재단 준비사무실 컴에 저장해놨을 가능성이 크네요.
미르, k스포츠가 터지고 나서 거기 문서나 자료들 대량 폐기 했잖아요. 거기에 그 이후의 각종 자료가 있었을 겁니다.
그러나 청정한 청정원이 개입해서 처리했겠죠.

근데 개인 컴은 미처 몰랐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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