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초에 부모님들 서로 인사하시고 얼마전에 엄마가 스님한테 가서 날을 잡아왔는데 내년 10월 21일입니다.
남친 가족들은 야탑과 서울에 계시고 남친 할머니는 충주 살고 계시구요. 저는 강원도 양구와 부천쪽에 가족 및 친척들이 있구요....
일도 바쁘고 기간도 1년정도 남은거라 천천히 여유가지고 준비 할라고 하는데 엄마가 마음이 급한지 계속 식장 알아보라고 하시네요ㅠㅠ 서울에서는 식장 잡기가 힘들다구...
전 최소 6개월정도 즈음에 하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그럼 늦은걸까요?
결혼하신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