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만 자유로운 나라가 아니라, 진정 언론이 권력에 맞설수 있을때
그것이 비로소 참된 언론의 자유입니다.
지난 김대중 노무현정부 10년간 국민들은 해방이후 처음으로 언론의 자유라는것을 조금이나마 맛보았습니다.
이 소중한 경험을, 우리는 그당시에는 잘 알지 못했습니다.
자유를 빼앗기고 나서야
그것이 얼마나 소중한것이었는지 뒤늦게서야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동한 잃었다고, 짓밟혔다고 생각해온 그 자유가 어제 오늘에서야 실낱같이 피어올랐습니다.
자유를 짓밟아온 이명박근혜 정부이지만 한번 자유의 맛을본 모든 국민들까지 짓밟을수는 없습니다.
이 소중한 자유를, 우리가 지켜주어야합니다.
더이상, 잃어버리지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