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과 비슷하게 흘러가는걸 보면 세드엔딩일 가능성이 많을듯... 그리고 해수가 발암이라고 하시는데 제생각으로는 충분히 그럴거같아요 수많은 고생끝에 마음이 닿는 사람이 4황자였는데 그사람이 내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을 죽였고 내사람들은 잘못을 한 상황이면 저같아도 어안이 벙벙하고 4황자한테 어찌 사람을 죽이냐고 뭐라할거같아요 그래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기에 참으려 하는데 주변에서도 힘들게 하니 최후의 방법으로 14황자에게 도움을 청하는거 같아요 . 쨌던 믿은 도끼에 발등찍힌 해수와 황제라는 자리의 무게를 감당하고 있눈 소의 사랑은 세드엔딩일 확률이 높아요....ㅠㅠ 담주가 끝이라니ㅠㅠㅜㅜㅜㅜㅜ 결말까지 달립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