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도너무당황스럽고 혼란스럽고 제글을보시고적잖아 당황해하신분들을비롯하여 사과를 드립니다. 저는일단 여자가맞고 저는오유를 가끔보는 비회원유저였습니다. 솔직히 이전까지는 다단계인지도몰랐고 오빠와 카톡으로얘기를하다 다단계의심이들어 당시 제목은 자극적이게썻지만 그때고민글의 작성목적은 다단계가맞나요?라는 질문이였습니다. 근데 오유유저분들께서 다단계가맞다 당장나와라 라는식의댓글 또 거기더있으면 목숨이위험하다. 경찰에신고해라. 더큰일벌어지기전에 당장나와라 라는댓글을보고 갑자기 제마음이 급흥분상태로전환되었고 그전까지는 탈출할생각을 하지도않다가 댓글반응을보고 나가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저는어리고 주위에는 30명정도의 성인분들이고 대다수가남자분들이고 그래서저는 경찰의신고이외에는 나갈방법을 못찾았었습니다. 이런상황도처음격어봐서 너무당황한상태였기도하고 주위분위기가 그런위급한상황이아니였기때문에 당장나갈필요성도못느꼇고 아빠도용인에서 강남까지 올라오는데 시간이걸리기때문에 아빠에게 상황설명과 주소보내주소 내일아침 여기빌라앞에 대기해주시라고 말씀만드리고 밤을뜬눈으로지새웠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빌라를 빠져나와 아빠께전화를바로걸었고 아빠가절대리러와주셨습니다. 아빠차에는 총기소지하신경찰분 한분도계셨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아빠께 욕먹을들으며 차를타고 용인으로내려가고있습니다.ㅜㅜ 강남부근 역삼역근처빌라 지하1층에 부근에 있었던게맞고 카톡상의 모자이크는 다단계직원들이 300명정도라들었는데 제가숙소의자세한위치도 오유에올리고 실명까지밝힌상태에서 그직원중한명이라도 보게되면 불이익을 당할 두려움에 침착히행동했습니다. 또 정말친하게지낸 5년지기친구인데 이런사실을 알아버리면 자신을배신했다는생각으로 보복할수도있겠다고해서 제딴에는신중히 생각한거였습니다 ㅜㅜ
이일로인해서 심려끼쳐드린점 고개숙여 너무너무너무너무 죄송하다말씀드리고 모바일로 작성하여 읽기불편한점또한 죄송합니다....
그리고 절친한지인,오래된친구 등이 일자리를 소개해준답시고 방문판매 물건구입권유 주민등록포함인적사항작성 유통업이라강조하고 사업자등록을매우강조하는경우(불법이아님을강조)에는 그자리에서 급여또는 직책을물어보고 말해주지않을시에는 단칼에바로거절하는게 현명합니다...ㅜ
다시한번죄송하단말씀드립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