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7-8시 경에 사진을 찍는 편인데
최순실 게이트가 워낙 다이나믹해서 사진을 잊고 있었다.
한국이란 나라는 어디서부터 바로 잡아야할지 참으로 막막할 뿐이다.
하지만 운동은 다르다.
운동은 배신하지 않는다.
어깨를 하면 어깨가 좋아지고 하체를 하면 하체가 탄탄해진다.
좋은 영양 섭취와 더불어 76kg를 넘어선 내 몸이 그걸 증명한다.
힘들어도 타협하지 않으며 20년지기 친구가 나 대신 운동하는 사태는 벌어지지 않으리.
적어도 80kg를 찍고 커팅을 생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