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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옐로우 브라운?당근색? 홍차색에 꽂혔어요.
게시물ID : beauty_864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쿠아레
추천 : 0
조회수 : 98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0/26 00:43:57
 마지막으로 산 립이 이제 일주일 지난 것 같은데 왜이러는거죠?ㅠㅠ 저번엔 누드립에 꽂혀서 맥에서 런웨이 히트 질렀었는데 이게 약간 따뜻한 느낌이 드는 누드립이란 말이예요? 그러고 또 누드립이 좋아져서 페리페라 청순포텐을 질렀는데 이건 핑크빛이 도는 누드립이랄까.. 

 저는 제가 여름쿨톤인것 같았는데 뮤트톤이 나은 것도 같은 생각도 들어서 여름뮤트 아니면 가을뮤트 까지 걸친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란 말이죠. 
 
손앤박 캐롯 테스트했는데 조금 안받는 것 같긴 해서 시무룩했다가 에뛰드 쌉싸름한 홍차랑 3ce 신상 컬러들이 (특히 116,114)너무 예쁘고.. 캐롯도 다시 아른거리고 심지어 생각도 안해본 코랄펌킨이라던지도 너무 궁금하고 그러네요. 

그런데 이런 컬러들은 가을웜톤 컬러에 더 가깝겠지요?
이런 색들 넘 이뻐요ㅠㅠ

참고로 몽테뉴브릭이라던지 벨벳레드는 어울리는 편인 것 같아요. 어...결론은 갖고 싶은데 그냥 수다 떨고 싶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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