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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529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연산동피바다★
추천 : 1
조회수 : 25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0/26 00:45:14
집에서 혼자 한 잔 했어요
한잔 두잔 마다
왜 덜고 싶은 고민과 걱정은 자꾸 채워지는지
왜 애꿎은 술만 줄어들고 후회와 한숨만 느는지..
이쯤되면 이맘때 만났던 걔도 생각나고
왜 그리 솔직하지 못했는지 어리숙했던 과거의 내가
미워지고 싫어지네요
다들 그렇겠지만 오늘 밤만 좀 투덜거리고 싶어요
한잔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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