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예측할수없는 막장 드라마 보면
악역이 당하는거보면 꼬시면서도
결국엔 어디까지 파멸할지
꼭 마지막회가 궁금해지는데
지금이 딱 그렇네요
이제 꼴랑 일부분 들쳐냈다고 하는데
막장갑 아내의 유혹에 대입하면
어제 최순실 pc터진게 죽은줄알았던 구은재가
점찍고 정교빈앞에 나타나서 유혹하는
회차쯤 온거같은데
지금 상황이 몇부작 드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어떻게 무너지고 벌받을지
기대가됩니다 하지만 그 마지막회가 아래 사진처럼
갑자기 용서하고 허무맹랑하게
끝나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죗값은 톡톡히 치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