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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살은 없다
게시물ID : sisa_7704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배두만
추천 : 1
조회수 : 2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0/26 09: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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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만일 지금 내가 대통령이라면 결정적인 증인을 살려둘 이유가 없을것 같습니다.

예전 중정부장을 장준하 선생님을 그러했듯이 똑같이 답습할 유전자가 들어있다는거죠 

만일 한국으로 들어올시 하야는 기본이고, 그동안 40년간 추악한 사건들이 들어나기까지는 얼마간의 시간도 걸리지 않을 것입니다.

마약사건, 비자금사건, 성추문사건 등 지닌 40여년간 밝혀지지 않았던 진실들이 봇물 터지듯 나올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사안들이 활자화 되는순간 대한민국 국민으로도 매장 당하는거죠.

그러므로 이제는 누가 죽던 한명이 죽어야 결론날 사건이 되버렸습니다 

게다가 동지로 믿고 정보도 최신으로 가진 조선일보를 건들였으니 연일 서프라이즈에서나 나올법한 이야기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물론 정보의 근원에는 바로 조선이 있다는것을 부인하는 사람들은 없을 것입니다. 

조선도 이제 배가 침몰할것 같으니 탈출하는 쥐의 심정이겠죠 

게다가 오늘은 10.26 입니다.

역사가 되풀이 된다는 가정이 성립된다면 오늘 무슨 일이건 일어나겠죠 

어제도 야구보다가 뉴스보면서 치킨  시킨 사람들 심정이 이해됩니다 

사뭇 통쾌하면서도 이 나라가 불과 10년도 안되서 이렇게 망가진 것을 생각하면 첫잔은 통쾌함에 둘째잔은 나라에 대한 슬픔에 드시지만 속은 쓰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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