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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70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민..
추천 : 0
조회수 : 71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3/04 18:01:42
여자친구와 6년째연애중인 27남자입니다
전 엄청순정파이고 여자친구만을 사랑합니다
지금껏 오해살만하거나 바람같은건 생각조차해본적없고 스스로
용납이 안됩니다
하지만 얼마전부터 학원을다니는데 그학원에서 알게된 2살어린 동생이
지나치게 댓쉬를합니다 처음에 연락처물을때도 알려주지않았지만
그냥 편하게 오빠동생하고싶어서 , 오빠가없어서 라는말에 어린동생이거니 하고
알려줬고 여자친구에게도 이얘기를 했어요, 여친은 저를잘알고믿기에
그냥 웃으며넘겼구요
하지만 그때부터 틈만나면 폭풍 카톡등을 보내고..전화도 자주하더군요
그냥동생이라 생각하고 간간히 답장보내주고그랬습니다
그런데 대뜸 절마음에두고있다니 생각난다니 이런부담스러운 말을해서
여자친구얘기도 하고 불편하니 이러지말라고 선을그어놨어요
하지만 학원끝나고 갈때마다 쫓아와서 자꾸말걸고 옆에붙으려하고
제가잔정이 많은편이라 너무심한말은 못하겠고
제발이러지마라, 좋은후배소개비켜주겠다 이런말해도
사람의 감정은 자유다 신경쓰지말고 그냥동생이라고 생각하라
이런 모순같은말을 합니다
상당히불편하고..학원을옴길까하는 생각도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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