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대학교2학년인 여대생입니다.
대학1학년때부터 사귀는 사람이 있는데 , 
한살 연하인 그사람은 저와 같은 학교에 지원해서 지금은 CC 입니다.

 본론에 들어가자면 저는 사랑하는 사람과 잔다는 것에대해 나쁘게 생각하지 않고있습니다.
그렇지만 내가 누군가와 잠을자고 헤어지게 됐을 경우 새로운 사람을 만났을때 ,
새롭게 만나게된 사람이 내가 처녀가 아니라는 것을 알면 실망을 한다거나 하는 일이 있을까봐 혼전순결을 지키겟다고 결심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사람은 시간이 지날 수록 혼전순결 꼭 지켜주겟다고 한 약속을 지키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걸리는건 처녀 하나이긴 하죠 .. 
그사람은 나와 결혼을 할거라고 멋대로 내 미래까지 결정지어 놧지만 사실 저는 그사람하고 결혼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러니까 요지는 a
사귀는 사람은 나와 결혼을 할거라고 생각하고 있고 , 현제 나와 하고싶어하고 있고 ,
저는 잔다는걸 나쁘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사람과 결혼할 마음이 없는 나는 다른 사람을 만나게 되면 안좋은 트러블이 생길까봐 걱정이 되서 꺼려하고 있습니다.

저는 어떡하면 좋을까요 ,,?
남자들은 정말 여자가 처녀인가에 대해 많이 중요시 여기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