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 곤충을 비롯하여 기생충과 같은 하등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지만,
주로 보기싫고, 꺼리고, 혐오하는 대상을 지칭하는 말임에도, 무엇을 독하게 파고드는
열정적인 사람을 일컫는 단어로 쓰이기도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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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그들은 그렇게 일간베스트에 그토록 열정적인가...?
벌레학법칙1 : 벌레존재론
어디서나 보이든 보이지 않던 벌레가 있음.
ex) 청와대에도, 우리집 에도 바퀴벌레는 공평하게 존재함.
경찰서에도 국회에도 학교에도 일간베스트유저는 존재함.
벌레의 법칙2 : 벌레집단설
별로 없는것 같지만 어마어마하게 많음.
ex) 바퀴벌레의 개체수는 수많은 벌레중 한종류지만 인간보다 많음.
내주위엔 하나도 없는것 같지만 일간베스트게시물 조회수는 오유보다 월등 히 높음
벌레의 법칙3 : 벌레불멸설
약을 뿌리고 오염원을 제거해도 개체수가 줄지 않음.
ex) 모기약, 파리약, 바퀴약.... 단 한종도 사라지지 않았음. 심지어 지카모기도 한종도 방역불가능.
계도, 선도, 진실, 희망을 던져도 일베는 사라지지 않음.
결론
벌레에 대처하는 사람의 자세는
늘 조심하고, 경계하고, 주의해야함.
벌레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든 존재하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