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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703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Npa
추천 : 0
조회수 : 26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11/26 16:42:52
스물두살의 파릇파릇한 편순이입니다
오늘 5살정도 된 어린이2명하고 부모님이 과자사로 왔는데 뜯어달라고 가위를 달라하더라구요ㅠㅠ
제가 손님을 받고있는중이여서 바로 못주고 있었는데 아이들이 바로 과자를 먹지 못하니까 씨끄럽게 찡찡되더라구요
제가 약간 찡그린표정을 했더니 바로 애들이
무.서.운.아.줌.마 라고 제 면전 앞에다ㅜㅠㅠㅠ
바로 부모님이 제지 했는데
애들눈은 정확하다고 하자나요 ㅠㅠㅠ
제가 얼마나 이상하게 늙어보였으면 ㅠㅠㅠㅠㅠ 아 진짜 너무 속상합니다 ㅠㅠㅠㅠ 위로좀 해주세요ㅠㅠ
너희들도 사실 착한 애들은 아니었거든 ㅜ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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