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현재 상황에서 자신 있게 확신을 가지고 말할 수 있는 것이 단 하나 있다.
박근혜 정권이 말기로 접어들면서 레임덕이 가속화 되는 순간, 이 비선 조직은 가장 큰 이슈로 떠오르게 되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될 것이다. 또한 그로 인해 이 정권은 역사에 길이 남을 수준의 ‘정권 스스로 정부의 공조직을 무력화 시키고 국가 시스템을 붕괴시킨 최악의 무능 정권’으로 규정되고 온갖 비난을 받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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