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아니 전세계적으로 사이비종교에 빠진 여신도들의 평범한 테크는 아래와 같다.
1차 정신 세뇌
2차 정신 세뇌로 인한 재산 헌납
3차 재산오링시 새로운 신도 헌납
그리고 이 3차의 과정을 통해 사이비 종교의 세를 불려주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여성신도들은 사이비 종교의 교주가 맺어주는 교내 남신도와 결혼을 하거나 성적인 관계를 갖는다.
이로써 신도들이 탈퇴하는 현상을 막고 세뇌의 콘크리트화를 시키는데
여신도들의 경우 남신도들과 결혼을 하는 것에서 끝나면 그나마 좋지만
용모가 아름다운 경우, 재산과 사회적 권력이 교의 이익을 도모할 경우
교주와 성적인 관계를 맺어 그 세를 공고히 하려는 절차가 추가된다.
이는 어디까지나 일반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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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일반론과는 별개로
현재 박근혜-최순실의 사태를 감히 개인적으로 미루어보자면
최순실은 무당이 아닐 확률이 크다고 본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신내림을 받은 무녀가 아닐 확률이다.
입무당일 가능성이 아주 큰데
최순실이 입무당을 자처하는 이유는 육영수의 빙의를 합리화시켜 박근혜의 믿음을 공고히하기 위함이 아닌가 함이다.
우리나라가 제정일치 사회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것에 큰 안도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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