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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박근혜의 탄핵이나, 하야를 결코 바라지 않는다
게시물ID : sisa_7710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골탕
추천 : 5
조회수 : 53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0/26 18:47:44
 
ㅇ 박근혜의 탄핵이나, 하야는 정치적 해결이다.
    더이상의 국정을 담당하면 안되는 인물이, 국정을 담당하게 못하도록 하는 논리적 / 이성적 해결이다.
 
   이것으로 인하여, 즉, 하야의 결과에 따른 반대급부로 다음에 민주적이며, 국민을 위하는 정부가 들어선다면 의미가 있을런지 모른다.
   하지만, 도리어 그러지 못할 가능성이 있기에 이를 반대한다.
 
ㅇ 지금, 국민들의 분노는, 비선 개입에 의한 국정농단으로 하늘을 찌른다. 그런데, 우리 국민이 이렇게 화내고, 언론이 뒤집어지며,
    박근혜 정부를 비판해야 할 일이 과연 이것 뿐인가?
 
    도리어, 박근혜 정권의 최대 실정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남북관계 파탄/민주주의 파괴/언론 장악/국가경제 및 서민경제 파탄 / 세월호 참사등이다.
    이런 실정에 뜬금뜬금 넘어가며, 박근혜를 도와주었던, 기회주의 보수언론과 나팔수들이, 도리어 금번 건을 계기로 마치, 자신들은 진정한 언론인양
    떠들면서, 작금의 박근혜를 비판하며 극딜하고 나서고 있는 것을, 정의의 승리인양 볼 수만은 없다.
 
ㅇ 아울러, 이러한 사태를 이용하여, 자칫 박근혜 하야로 이어지고, 이것이 지금까지의 보수독재가 누리며, 대한민국을 망국으로 가져갔던 모든
    보수수구 정책에 대해 용서받는 이벤트가 될수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가정만이 아니다.  전두환의 군부독재에 대한 국민의 87년 민주항쟁에 대해, 전두환의 굴복과  노태우의 직선제 수용이라는 보수기획 이벤트를 통해,
     보수정권을 이어갔던 역사적 사례가 있어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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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박근혜 하야는 일종의 보수수구에게 있어 용서받은 세례 행위며 씻김굿과 같은 이벤트가 될 수 있다.... 박근혜의 하야로 그동안의 모든 보수수구의
    독재며, 민생파탄이며, 양극화및  남북파탄과 같은 잘못을 용서하자라는.... 박근혜를 십자가가 못 박고,, 모든것을 용서하자는.. 보수의 큰 패대기를
    통해  보수수구를 정서적으로 용서해주눈 행위가 될수 있다. 달라진건 없는데.... 남북파탄/양극화/왜곡언론/견검/재벌의 나라........
   
    그리고, 약간 페이스를 바꾼 보수가 다음 대선에서 이제 완전히 달라진양 내세운 참된 보수인 000 과 중도인 안철수, 반기문등과의 연합을 새로운
    대한민국의 출발로 보아달라고.....
     아울러, 87년 체제의 산물이 5년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를 박근혜의 하야를 통하여 온 국민이 보았으니, 이를 넘어서는 새로운 권력체계를
    개헌을 통해 이룩해 내자고....
    
    이미, 차떼기 한나라의 퍠망후, 천막당사 박근혜의 를 통하어 벌였던, 개과천선 보수수구 이벤트를 또 벌인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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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우리는 박근혜가 끝까지 가도록 해야한다. 새누리의 무능 부패를 ... 지긋히.. 온국민이 체감하고,.그 죄과를 새누리와 보수세력이 지긋히 감당하도록
    권력에 남겨두어야 한다. 또한 한번 잘못 뽑은 권력이 온 국민을 어떻게 망치는 지도 우리 국민 또한 견뎌내어야 한다.
    더 이상의 한풀이 승리 이벤트는 바람직하지 않다. 
 
    전두환 다음에 봄은 오지 않았다... 전두화의 친구 노태우가 왔다.... 국민의 승리와 노태우의 등장과 함께....
 
    박근혜의 하야가 결코,,, 국민의 승리가 아니라고  나는 생각한다.
    진정한 국민의 승리는 제대로 된 권력에게로의 정권교체이고, , 박근혜는 식물정부는 그것을 위한 주춧돌로서, 최선을 다해 새누리와 보수의
    무능부패를 대표하는 역사로 남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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