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드라마 보는 거 옆에서 같이 보고 있었는데 나오는 여자배우가
얼굴만 새하얗게 칠하고 목 아래로는 원래피부색 그대로 나오는데 너무 어색하고 기분나쁘더라구요
가끔 저렇게 화장하는 사람을 봤는데 티비 나오는 연예인들도 저러는 거 보니까 이게 유행인건가 싶어서 검색을 좀 해봤는데
연예인 저렇게 화장한거 굴욕이라느니 하는 기사들이 보이더군요
분명 다른 사람들도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 같은데 이게 유행이라거나 그런 건가요? 아니면 단순히 화장이 어설픈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