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사태로 여당의 유력한 후보인 반기문이 새누리 당으로 입당해 출마한다고 해도 최순실 사태로 대선 승리는 어려워

대선 출마를 포기하거나 신당 창단 후 국민의당과 합당 같은 방법으로 출마할 수도 있지만

이번 최순실 사태로 반기문이 큰 상처를 받은 것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은 이번 최순실 사태에 대해 청와대 문고리 삼인방과 정윤회 최순실 고영태(남성접대부 의혹과 마약 의혹이 있습니다.) 차은택(자신의 친척을 장관으로 만듬) 비선 라인으로 국정을 운영한 박근혜 대통령의 비상식적이고 폐쇄적인 국정운영과

최순실이 어두운 권력을 이용해 대기업으로 부터 700억을 뽑아내 비리 투성의 재단을 만든것을 비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예전부터 최태민 목사와 별 관계 없다고 수없이 밝힌 박근혜 대통령의 거짓말도 비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추미애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의 개헌을 박정희의 정권 연장 개현을 빗대어서 비판하셨는데

당대표는 이런 태도는 괜찮지만 문재인 대통령 후보께서 이런 태도는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지난번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께서 패한 주요한 원인이 50~60대 박정희 시대에 향수를 느끼고 있는 과거 세대들이

문재인 후보에게 강한 반감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문재인 후보께서 과거 대통령 과거 시대를 평할 때 좋은 점과 나쁜 점을 동시에 제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문재인 후보께서 최순실 사태로 반사이득만 얻는 입장이 아니라

문재인의 정책 공약으로 문재인의 시대는 이럴 것이라는 것을 박근혜의 경제 민주화 공약처럼

짧고 이해하기 쉬운 공약으로 국민들에게 문재인 시대가 어떨것이라는 것을 홍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시대는 폐쇄적인 국정운영이 없고, 비선이 없고, 국민들에게 공개되고

편의점 알바 생과 최저임금 중소기업 노동자와 청소부 아줌만의 눈물을 딱아주는 정부가 되겠다

동북아에서 극심한 대결과 신냉전으로 치닫는 상황에서 한미동맹과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외교력을 발휘해 북핵문제 해결과

민족의 화해와 통일의 단초를 마련하겠다

는 이런 정책을 문재인 시대는 이럴 것이라는 것을 쉬운 공약으로 국민들에게 홍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상하게 문재인 후보에게 좀 권위적인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재래시장 민생 탐방 같은 것을 통해서 일반 서민들과 만나는 모습이 자주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리고 문재인 후보에게 약점 친북적인 이미지와 안보 소홀 이미지를 이정현 대표가 군대에서 1박2일을 했던것처럼

문재인 후보가 예전 자신의 군 부대에 들어가 군 복무중인 젊은 군인들과 함께 웃고 생활하고 훈련하는 것을 하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민주당이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 연설을 TV로 보면서 비판할 때 추미애 대표와 여러 여성 대표분들이 TV에 나왔는데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민주당 최고 지도부에 추미애 대표를 비롯해 여성 최고 의원들이 자주 보이면 여성들의 지지가 늘어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