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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정말 원하던 게 나오면 정신이 대략 멍해지고...
게시물ID : mabinogi_1270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유오레오
추천 : 1
조회수 : 90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7/26 00:29:00

근두운...!! 구름 엉덩짝을 보자! 하고 야금야금 까댄 펫상자에서
하데스 (올ㅋ)
홍매녀석
플로라
청마(말)
또 홍매
적토마(말)

(플로라! 청마! 적토마! 오 예! - 이때는 좋았었지)

애증의 엘리(응?)
전투-페가수스 (또 이야?)

빙수 마차 - 뭐... 요리 수련할 때 요긴하게 써 먹...겠지?ㅠ
청마 (ㅁ... 청마니까 괜찮아! 히히;;)
하데스 (하데스는 소환술용이랬으니까 괜차나! 하지만 색깔이 구림...)
화이트 유니콘 플레임메어 (또... ;)

이렇게 공짜 서러브레드 포함 말 여섯마리(;;)를 토해내며 경마장을 차려가고 있을 즈음...

더이상은 ㅠㅠ 지를 수 없어! 이번에 안 나오면 진짜 다 때려치울 거야 ㅠㅠㅠㅠ 젠장 ㅠㅠㅠㅠㅠ 하며 마지막으로 깐 상자ㅋㅋㅋㅋ

(두둥!)

핳ㅎㅎㅎ...하핳ㅎ핳ㅎㅎㅎㅎㅎ 나왔다... 나와버렸다!!!!!!!!!!!!!
근두운! 무지개 근두운이 나왔어! 근두운! 성공했다! 이예쓰!!!!!!!!

하고 정신을 차려보니 캐시를 6만원 넘게 질렀다는 이야깁니다.

그래도 뭐 어때. 근두운 나왔으니까 다음달에 좀 굶지 뭐.

mabinogi_2015_07_25_01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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