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익/혐한에도 급이 있습니다 여러분.
S. 피해자 코스프레를 뒤집어쓰는, 시청자 입장에서 가장 역겨운 작품.
A. 작가가 우익이며, 작품에 그 성향이 묻어난다.
B. 작가가 우익이며, 작품에 그 성향이 묻어나지는 않지만, 평소에 작가가 병신짓을 한다.
C. 작가는 우익이 아니지만, 애니화 과정에서 손을 댄 제작자(감독, 연출자 등등)가 우익이다. 그리고 그 의식을 작품에 넣었다.
C-1. 애니화 과정에서 손을 댄 제작자가 우익이지만, 그 의식이 작품에 없거나 찾아보기 어렵다.
D. 작품에서 맥락과 무관계하게, 뜬금없이 전범기가 튀어나오거나 하는 작품.
(일본내에선 '전범기가 왜 잘못됐어?'라는 의식 자체가 부족해서 D등급으로 넣었습니다. 그런 작품이 너무 많아요.)
F. 세계관이 논란의 대상이 되어 넣기 애매한 작품.
S등급 쓰레기
다들 아실거라 봅니다. 반딧불의 묘나 감벽의 함대같이, 뭐 이쪽으로 알아보지 않아도 들어 알고있는 그런것들..
A등급 쓰레기
헤타리아 (작가 히마루야 히데카즈 - 상대하기가 아까울정도의 노답. 한국에는 정식 방영된적이 없습니다.)
안녕 절망선생 (작가 쿠메타 코지 - 이새끼는 공기가 아까워...)
죠시라쿠 (작가 쿠메타 코지)
내여귀 (작가 후시미 츠카사 - 작중 위안부 드립으로 큰 논란을 낳았음. 쓰레기결말로 욕을 처먹더니 신작도 여동생물. 정신병자인거같기도.)
슈타인즈 게이트 (감독 사토 타쿠야, 하마사키 히로시 - 2ch드립 출현빈도가 굉장히 잦은 작품. 애초에 여주가 챤넬러인 설정 - -ㅋ)
학원 묵시록 (작가 사토 다이스케)
B등급 쓰레기
학원 앨리스 (작가 히구치 타치바나)
블리치 (작가 쿠보 타이토)
슬램덩크 (작가 이노우에 타케히코 - 가만있다가 뜬금없이 자위대 관련 트윗으로 논란이 되었던 인물.)
진격의 거인 (작가 이사야마 하지메 - 병밍아웃으로 당당히 자리잡은 신입쓰레기. 해석하기에 따라 A등급으로 올라갈 수도 있다.)
C등급 쓰레기
모노가타리 시리즈 (연출/감독 신보 아키유키 - 아주 유명한 혐한. 작품내에 뜬금없이 독도드립이나 과거사드립을 내놓기로 유명.)
전파녀와 청춘남 (연출/감독 신보 아키유키)
C-1등급 쓰레기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연출/감독 신보 아키유키 - 재미있는 점은 각본가가 좌익이라 물에 물탄 성향이 되어버린 작품.)
히다마리 스케치 (연출/감독 신보 아키유키)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릿지 (연출/감독 신보 아키유키)
네기마?! (연출/감독 신보 아키유키)
기타 신보 아키유키 제작의 잡템들.
D등급 쓰레기
너무 많아서 셀 수가 없다. 알아서들 필터링하세요.
F등급 쓰레기
코드 기어스 (각본 오오코우치 이치로 - 피해자 코스프레라는 해석이 주류. 노이즈 마케팅이라는 해석도 존재.)
길티 크라운 (감독 아라키 테츠로 - 코드 기어스와 동일하다.)
일부 논란이 있는 사포, 은혼, 원피스같은 유명한 작품들이나, 금서목록처럼 뜬금없이 욱일기 셔츠를 입고 튀어나오는 새끼가 존재하거나, 갑자기 배경에 욱일기가 튀어나온다던지 하는 작품들은 대부분 D등급입니다. 앞서 언급한것처럼 왜구들은 왜 욱일기가 문제가 되는지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있어서 우리가 떠들어도 이 새끼들은 이해를 못함. 우리가 알아서 필터링해서 봐야하는 현실.
정리해보니 생각보다 많지는 않네요. 성향을 드러내지 않은 작가가 많을테지만(애니화된 작품의 작가내에서는 그다지 많은 편은 아닙니다. 만화나 소설작가들은 훨씬 더 많음) 병밍아웃 한다면 뭐 이사야마 하지메의 케이스처럼 저잣거리에 내몰고 목을 베면 될 일.